[인천 벤처기업 ㈜포에스텍이 '제24회 물류의 날'을 맞아 진행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물류 스타트기업 7개 업체와 택배 배송기사 등 현장의 최일선에서 땀 흘리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해온 현장근로자 등 45명이 수상했다.

㈜포에스텍은 IoT 기반의 스마트지게차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지역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물인터넷 센서와 장비를 제어·모니터링하는 IoT용 미들웨어로 스마트팩토리 물류 효율화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시상에는 포에스텍과 더불어 지역 물류 기업 성장을 지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육창용 책임자도 함께 동표창을 수상했다.

이승원 포에스텍 대표는 "앞으로도 물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에스텍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진기업의 보육기업이며,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두드림(Do Dream)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보도일: 2016.11.1

출처: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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