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TEC, [상하이 MWC 참여] 아시아 모바일 최대 격전지‘상하이 MWC 2017’한국의 혁신기업 참가해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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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MWCS(World Congress Shanghai Asia)`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105여개국에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0,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요참가기술은 AI, IOT, 모바일 디바이스, 웨어러블, i-악세사리, 앱, 핀테크, Big Data, Cloud Computing, IT Convergence,하이브리드 비콘,모바일 프린터, 커치패널용 칼라커버글라스,광전송솔루션,옴니드라이부,무선송수신기,전자파차단 핸드폰케이스,뱃터리 팩 및 보호회로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행사는 컨퍼런스, 전시회, 4YFN등 섹션으로 동시개최되며 중국의 China Mobile, China Unicom, China Telecom 등 대형통신사와 화웨이, ZTE 등 단말기 제조사와 일본의 NTT DOCOMO, 한국의 KT 등이 참가하였다. 또한 한국, 이스라엘, 캐나다 등 다수의 국가관 설치되었다.
한국에서는 KOTRA 상하이 무역관과 KICTA(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가 국내의 우수한 ICT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5개동의 한국관을 설치하고 25개사가 참가하며 무역협회 대전공동관(6개기업),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4개기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6개기업), 정보통신산업진흥원(9개기업), 대구테크노파크(8개기업), KT, 삼성전자,크루셜텍 등 개별참가 10개사 등 68개 기업이 참가했다.
KICTA 이한범 상근부회장은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모바일을 응용한 기술의 세계 시장 흐름속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아시아 최대 ICT전시회인 ‘상하이MWC’에 참가하여 중국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 투자, 개발,시장확보 등 해외시장 진출이 목표이며 특히 세계 ICT거대시장인 중국기업과 공동기술개발,마케팅을 통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일: 2017.07.04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4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