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 첨단기술 제품 중국시장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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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기업들이 지난 16~21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차이나 하이테크페어(CHTF)’에 참가해 170만 달러 어치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CHTF는 중국 4대 박람회 중 하나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로봇, 사물인터넷, 스마트기기 등의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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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태그 자동인식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업체인 ‘포에스텍’과 광학기반 토털 솔루션 개발업체인 ‘티오에스’는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 유통 사업자 등과 추가 미팅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한국관을 마련해 전국 28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보도일 : 2017-11-23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