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TEC(대표 이승원, www.4stec.com)은 오는 11월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6 차이나하이테크페어(China Hi-Tech Fair 2016)'에 참가해 IoT기반 통합형 RFID미들웨어 'Smart RFID v1.0'와 'Smart IoT v1.0'을 선보였다.

이번 중국하이테크페어에서 선보인 Smart RFID v1.0은 RFID 미들웨어와 RFID 모바일 미들웨어의 통합형으로 RFID 태그 정보를 표준화하여 애플리케이션에 전달한다.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Smart IoT v1.0은 IoT기반 하드웨어(RFID, BLE, Beacon, 각종 센싱) 장비에 대해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융합형 IoT 미들웨어다.

​융합형 IoT SW를 통해 각종 센싱 장비(바코드, RFID, NFC, BLE, 비콘, GPS, 온도센서, 습도센서, 모션센서, 웨어 러블 장비, 스마트 디바이스)이용 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최적화시킨다.

포에스텍의 김진수 과장은 "자사는 국제 표준화된 상태로 제작되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RFID관련 세계적인 기업인 오라클에 비해 10배 이상 저렴한 비용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며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법인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차이나하이테크페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산업박람회로 최근 빅데이터, 신소재, 사물인터넷, 스마트기기 등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약 3700여 개 업체,

​참관객 58만여 명이 참가해 중국과 세계 시장진출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B2B 전문 박람회이다.

이번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공동관을 꾸리며 6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참가했으며, 인천과 광주를 비롯해 총 10개

지역에서 43개 유망 기업이 참가했다. 국내 참가 기업으로는 광주스마트콘텐츠개발자협동조합, (주)쌍용 소프트웨어, 로보트론, 네오팝, 포에스텍, 브이엠이 코리아, 미니로봇,

​에스시지주식회사, 스마트시티그리드 등이 있다.

보도일: 2016.11.17

출처: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3662